본문바로가기

QUICK LINK

생수의 은혜가 넘치는 예전중앙교회

생수나눔이란, 주일에 제단에서 선포된 말씀(생수)을
샘예배, 가정예배, 공동체 모임 때에 깨달은 은혜와 삶에 적용한 부분을 고백하고 나누는 것입니다.
생수의 말씀이 흘러 들어가는 곳마다 성령의 능력으로 회복과 사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2017년 8월 27일 주일말씀요약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순종 작성일17-08-28 08:35 조회105회 댓글0건

본문

2017년 8월27일 주일
35. 왕 같은 제사장으로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라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2:9)

올해는 마르틴 루터로부터 시작된 종교개혁(종교개혁일1517년 10월31일)이 시작된 지 5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 당시 루터는 종교개혁을 통해 사제들의 전유물이었던 성경을 백성들에게 돌려주라고 외쳤습니다. 그로부터 500년이 지난 오늘날 우리 주변의 개혁의 목소리는 ‘이제 주의 사역을 평신도들에게 돌려주라!’는 것입니다. 이 메시지를 들을 때 가장 많이 떠오르는 말씀이 바로 오늘 본문일 것입니다. 더 나아가 많은 문제들이 도출되는 이 시대에 이 말씀으로 인해 대두되는 핵심은 바로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라 하겠습니다. 또한 본문의 말미에서 ‘왕 같은 제사장인 우리가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기 위해서는’ 이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를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본문말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은 무엇인지 다음과 같이 살펴보기로 합니다.

1. 우리의 신분이 누구인가?
갓난아기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사람에게는 버린바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너희도 산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벧전2:2~5)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를 낳았음이라(고전4:15)
 우리는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로 말미암아 택정하심을 받은 사람들이며, 우리는 복음으로 죄의 종에서 하나님아버지의 자녀의 신분으로 거듭났습니다. 이것이 바로 나는 누구인가라는 스스로의 질문에 대한 답으로서, 이를 통해 우리는 우리의 정체성을 바르게 확립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일방적인 택정하심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신분이 변한 만큼 체질도 바뀌었기에 이제 먹는 양식도 썩을 양식에서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 곧 주의 말씀과 생수로 바뀌며, 그 말씀(순전하고 신령한 젖)으로 양육되고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감으로써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왕 같은 제사장의 반열에 들어가야 합니다.

2. 기이한 빛에 들어간 자인가?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시리라(요4:25)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요4:28)
 본문에서 말씀하는 ‘기이한’은 다우마스토스로서 ‘깜짝 놀랄 만한’이라는 의미입니다. 이처럼 왕 같은 제사장인 우리의 삶에는 이와 같은 기이한 빛에 들어간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4장에 나오는 수가 성 여인의 삶이야말로 우물가에서 예수님을 만난 후 이 기이한 빛에 들어간 깜짝 놀랄 만한 삶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과 여인과의 대화는 남편의 이야기(죄와 허물의 실체)에서 예배의 이야기(우리의 뿌리와 근간이 되시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만나는 시간)로, 그리고 마침내 메시아에 관한 이야기(나를 살리시는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난 시간-네게 말하는 내가 바로 그라)에서 그 정점을 찍습니다.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 진정한 빛의 세계를 누리기 시작한 수가 성 여인은 마침내 완전한 자유를 누리게 되었고, 물동이도 버려둔 채 자신이 만난 메시아를 전하기 위해 동네로 들어갑니다. 이렇게 변화된 여인의 삶이야말로 기이한 빛에 들어간 삶이라는 것을 반증합니다.
 
3.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고 있는가?
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창6:22) 그의 여주인에게 이르되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그가 그 나병을 고치리이다 하는지라(왕하5:3)
 왕 같은 제사장으로 기이한 빛에 들어갔다면 이제 우리는 아름다운 덕을 선포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잘 안 되는 부분이 바로 이 지점일 것입니다. 이때 ‘선포하다’는 원어로 엑상겔로(ekkangelo)인데, 이는 죄악의 늪에 빠져 있던 우리를 빼내셔서(에크:ekk), 거룩한 주의 사자인 천사(앙겔로스:Angelos)로 세우셨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우리가 많은 일을 하고 안하고의 의미가 아니라, 그 존재 자체로 있는 자리에서 복음의 되는 삶을 살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세상과 가정에서 진정 ‘엑상겔로’로 서있는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로서, 이 은혜는 우리의 얼굴과 행동, 가치관에서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창6장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구원의 방주를 지은 노아와, 왕하5장에서 원수인 나아만 장군을 불쌍히 여겼던 포로로 잡힌 어린 여자아이의 담대한 믿음의 확신에 찬 모습에서도 이 엑상겔로의 은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생수 나눔
주제: 나는 지금 세상에 존재하는 것으로 거룩한 나라를 선포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미션: 베드로전서 5장까지 읽기!
중보기도: 자신의 영적인 중보자를 위하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